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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퇴원 하나하나차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10:35

    #갑상선 암#나는 절제#림프 마케티은이#동위 원소 치료 대기 중 ​ ​ 목 하나 2센치 정도가 터져서 영토 뭔가 보는 영화처럼 피를 토하고 죽는 줄...암에 걸리면 기력 없는 퀭한 눈에서 시름 시름과 ​ 수술하고 5번째 되는 날..통증이 강한 약은 지금도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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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후 외래까지 내가 먹어야 하는 약..​ 갑상선을 모두 떼어 냈기 때문에 5첫에서 모두 나왔다.메쵸쯔 7시에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며 이. 늦잠이란건 없어. 오랜 수술때 덕분인지, 아직 조금이라도 움직여도 금방 지쳐서 눕지만, 당신 자면 어깨도 뻐근하고, 수술 부위가 커지거나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어쨌든. "생각하는 것보다는 견딜 수 있고, 생각하는 것보다 상태가 좋고, 생각하는 이상의 대한민국 기술은 상당해요."


    새로 가입해 주로 묵고 있는 갑상선 관련 카페를 보다 보면 좋은 정보도 얻고 힘도 본인의 정신수양도 받는다, 힘도 내야 한다는 소견도 가지고 마음도 잡고 긍정적인 소견을 많이 하게 된다.그런데 잠시 눈을 감고 꿈을 꾸면 나는 왜 이렇게 울고 있을까.. 꿈속에서 울고 깨어나서 젖은 눈물을 훔치는 기분이 택지에 있고 지하 수만미터는 안으로 내려가서 아직도 내 감정은 일진일퇴 ing 바보쪽 경부다 파선을 광범위하게 종양덩어리를 긁어냈다며 왼쪽 귀와 목덜미 어깨까지 한동안은 인피처럼 무겁게... 얼얼해도 감각이 없다. 다만 저림만 느껴진다.하지만 잘 살아보려고 감각이 없는 어깨.뻐근한 어깨를 움직여도 보고... 주무른다. ​ ​<갑상선 암 투병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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