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Live] - 훗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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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그렇겠지만... 막상 방학이 정해지고 나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 타입... 지민이도 그랬고 자기... 뭐 딱히 정해진 게 없고 하나를 제외하고 평범한 하나를 보내는 것도 좋은 휴가 시간이기도 하다. 그냥 잼이 잘 지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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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을 소중히 기억하고 보관하는 지민이를 어쩌면 좋을까? 이래서 사람들이 너를 아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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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아도 귀 뚫고 싶은데 아플까봐... 나쁘지 않아도 귀이개로 고생해서 흐느껴 울다. 은근히 대등한 게 많아 ᄏᄏᄏ 그중에서 노래 추천해주는데 소유욕이 강한 칸냥이의 추천곡은 winter bear ᄏᄏ 잘생긴 friend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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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asmr 해준다 ᄏᄏᄏᄏᄏ 미치겠다.굴가즘을 너는 알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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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야 하고 뭐라도 해야 할 게 있어서 라이브 종료를 예고하는 지민은 수요 하나에 한 번 더 와 달라고(물론 못 올 수도 있다고 얘기했지만)휴가를 아미 보는 대신 하는 마음이긴 한데 이제야 신 그 예쁜 감정이 가장제인가=우선 느껴져 고맙게 생각한다. 로판콘에서 체력이 떨어진 것 같아 운동으로 체력 보충을 하고 있는 지민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매일 라이브 방송을 정말 감사했습니다. 천사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