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지원 부자의 미 좋네요

유튜브를 통해 전쟁 관련 세계사를 다 알고 있는 아들이 미드웨이를 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전쟁 영화란 플래툰조차 보지 못한 본인으로서는 별로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곧 영화관에서 간판이 내려올 것 같아서, 예약을 해놓고 아들에게 통보할 거니까 괜찮다고 합니다. 육군 병장 이 병장은 불타는 금요일에 한편의 전쟁영화를 던지러 간다."비행기를 운전하는 해군 스토리"라고 육군은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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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후, 집에 돌아와서 아빠와 승원은 영화 미드웨이에 대해 후토크를 부딪혔습니다. 사실 영화 리뷰라기보다는 스토리 나미로 후토크에 가까워요.승지원 부자의 실물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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