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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AGAIN 송가인 리사이틀 콘서트 / 11월4하나 송가인 신곡 발표 '엄마아리랑'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23:21

    바로 어제!하나하나 달 31 SUN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의 재활용 콘서트를 보러 가이미헤브모 씨와 삼촌, 숙모님과 함께 회기 역에서 내리고 마을 버스를 타고 경희대에서 내려서 평화의 전당까지 오는 길있다.캠퍼스가 정말 넓고 비싸구나.ㅋㅋㅋ ​ 중간 중간 장비 파시는 것도 있고 500ml생수병을 반입이 되기 때문에, 생수를 팔고 있는 분도 있었다;; 물을 마시고 싶었고... 현금이 없었는데 엄마가 화장실을 간다고.. 안 사줬어.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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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가 오렌지색 신화가 오렌지색이라면 송가인은 핫핑크일까?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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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앞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어느새 내 손에 이 플래카드를 쥐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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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송가인 팬클럽 정말 대단했던 송가인은 어른들에게 엑소고 방탄소년단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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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뭔가 아름다운 시위 현장을 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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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로 들어가면... 뭐 화장실도 대단한 책이라서.... 북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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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인증샷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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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AGAIN으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더니, AGAIN의 팬이름이름이름이름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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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당 1한 신곡 발표 때문에 녹슨 sound, 촬영 자체가 끝나지 않고 휴대 전화의 뒤에 검은 색 스티커를 붙이고 준;; 그래도 대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도 가끔 있는 걸 보면 보안에 너무 신경 쓴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내 앞자리 아저씨는 공연 도중에도 찍었어! 그거...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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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김 부장의 촬영 스타일 덕분에 그 자신도 이것을 한 장 잡았다고 믿으니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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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B줄 200카운터 좌석에 앉아 봤어;생각보다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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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서는 앙코르송을 부르러 본인이 왔을 때 사람이 빠졌나 해서 슬슬 모두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본인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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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좀 한가지 2시에 발표된 영화의 신곡은 모두 송가은 느낌으로, 좋았던 그 중에서 장·윤정"초혼"를 작사? 작곡? 해주신 곡이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초혼' 니가 아주 나쁘진 않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를 또 군무했어요.'오모니아릴랑'이 메인 타이틀이라서 그 music이 자꾸 귓가에 남아있는걸 보니 그 music이 제하나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이별의 영동선, 가인인가... 나쁘지 않아. 어떻게 이렇게 잘 기억하지? 아무튼 어른들 팬덤문화를 경험하고 와서 너 되게 뜻 깊은 콘서트였다고나 할까?부모님이 자식들 돌보고 뭐라고 하실 필요는 없어...하하...나는 부모님이 이렇게 팬덤에서 굿즈들을 가지고 쫓아다닌다면 같이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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